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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말씀묵상(9.15)
운영자 2020-12-16 추천 0 댓글 0 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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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묵상말씀(성경Q.T)

 

 

 

사도신경

 

 

 

찬양 / 새찬송가 621(찬양하라 내 영혼아)

 

 

 

말씀 / 시편 77:1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마음 열기 <하나님을 묵상하라>

 

 

 

아삽의 시로서 지휘자를 따라 맞추어 부르는 노래입니다. 특별히 이 시는 헬라어 역본 70인역에는 앗수르에 대항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시의 배경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산헤립의 포위에서 예루살렘이 구원받았던 때라고 추정합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이 거룩한 교회에 대한 원수들에 을 철저히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다른 것들에 대해서 알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마땅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시편 76편은 하나님은 엄위하신 분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시온에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정복하여 무릎을 꿇게 하십니다.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경외하게 하십니다. 요나가 원수들의 나라가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주님은 요나를 보내시어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읽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설 자가 없습니다(7). 인간의 세상은 불공평이 난무하지만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인간은 약자를 심판하고 괴롭히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은 약한 자, 낮은 자(개정 온유한 자’ 9)를 구원하십니다(9). 하나님에 대한 반대와 불만도 찬양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10).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모든 악한 자들을 벌하시며, 자연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하나님을 오늘은 가만히 묵상하십시오. 아빠의 힘을 엄마의 품을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은 평안합니다. 우리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권능을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성결케 되고, 평안해지며, 악인을 향해 담대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심장이 요동칩니다. 삶이 밝아집니다. 용기가 솟아납니다. 좋아하는 얼굴들을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 생깁니다. 이 미소는 우리의 생각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과 공의를 생각하면 용기가 나고 삶에 평안이 옵니다.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77편에서 시인은 어려울 때에 하나님께 자기의 음성으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 기도를 잠시 하고만 것이 아니라 밤이 맞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다른 어떤 사람들로부터 오는 위로는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불안함을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시지 않아 혹신 자신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하나님이 나를 영원히 버리시면 어떻게 하나 라는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시인은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연약함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시인은 과거에 하나님이 구속하신 일을 다시 주의하여 묵상하여 봅니다. 조용히 그 의미를 되새겨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구속하신 하나님은 거룩하고 위대하신 신이시라는 것입니다.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는 애굽에서 속량하신 사실을 기억해 내었습니다. 16절에서 20절까지 구체적으로 홍해에서의 역사를 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곤경가운데 빠질 때나 신앙의 회의가 들 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룩하신 구원의 역사를 회고합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기적과 같은 복음의 전파가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는 진실로 세계기독교 전파의 산 증거입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산 역사입니다. 우리나라의 해방과 성장의 역사는 기적입니다. 이 모든 것 뒤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강이 갈라지고 바다가 갈라지는 대역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만 보아도 내 개인의 삶만 보아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기적의 역사입니다. 오늘 하루는 이러한 하나님의 행적을 그 기이한 행적을 묵상하시며 입으로 읊조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영혼이 밝아지면 내 삶이 환해질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시국이 어렵습니다. 악한 자들의 준동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사람들이 분간하기 힘듭니다. 악이 편만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과 신앙이 중심을 잡습니다. 오늘 하루 이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묵상기도.

 

오늘도 복된 하루 주심을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 이스라엘이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며 회복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하며 힘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병들고 연약한 자들이 벌떡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시며 이것이 또 하나의 은혜의 기억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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