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어요. 

올 한해 동안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보고

하나님께 감사의 내용을 열매에 적어 보았어요. 

한 친구는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가 되고 싶어해요. 

꿈을 향해 열심히 연습하며 음대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했어요. 

"하나님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한 친구는 꿈을 위해 올해 국제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걱정도 있었지만 학교에 잘 적응하여 잘 다니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제가 새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중고등부 친구들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길 바래요.